몬스터(How to make a Monster, 2001)

잔인하고 지능적인 컴퓨터 게임개발을 위해 모인 3명의 컴퓨터 천재들. 이들이 모델에 모션캡처 수트를 입히고 캐릭터의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한 어느날밤, 강력한 번개가 치면서 프로그램은 오작동을 일으킨다. 인공지능을 가진 프로그램은 모션캡처 수틀를 조종해 마치 게임을 하듯 프로그래머들을 처치하기 시작한다 게임프로그램일 만들어낸 이 ‘몬스터’를 […]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Swimming with Sharks, 1994)

키스톤 영화사의 부사장 버디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 수 있다는 인생철학을 가진 인물. 패기넘치는 젊은이 가이는 ‘영화사의 거물’이라는 큰 꿈을 안고 이 회사에 입사, 버디의 비서로 들어간다. 그러나 성공을 꿈꾸는 그에게 요구되는 노력은 너무나도 가혹했다. 온갖 수모와 굴욕, 절망을 느끼는 […]